다음 달 1일 서해특정해협 꽃게 조업 다시 시작 _포커 푼타 델 에스테 결승전_krvip

북한수역과 인접한 서해특정해역에서 다음달 1일부터 가을철 꽃게 잡이가 시작됩니다. 인천해양경찰서 서해어로 보호본부는 지난 7월부터 시작된 꽃게 금어기간이 끝나감에 따라 가을철 조업 재개를 앞두고 최근 어로보호 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회에는 인천시,수협, 해군 2함대의 관계자들이 모여 가을철 서해특정해역에서의 어민 준수사항과 업종 간 갈등조정을 통한 조업질서 확립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해경은 또 조업 재개 일을 앞두고 어선들의 조기진입과 불법 조업을 막기 위해 경비함정을 추가로 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